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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손의 초대…「엑스포」관광객 유치
오는 3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일본 대판에서 열리는「엑스포 70」(만국박람회)이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있다. 교통부는 이 세계 문화의 제전을 참관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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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 2일부터 급행·일반버스 2백대씩 업종바꿔
서울의 교통대책은 시원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항상 임시 방편적으로 맴돌고 있다. 지난14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비상대책을 발표했다. 이 비상대책이란 현행급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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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공해위협
서울의 공해방지행정은 0점에 가깝다. 공해도가 외국의 10배에 이르는 공해위협 아래 놓여 세계에서도 가장 공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「뉴요크」, 일본의 「도오꾜」보다 10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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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요금 내년3월인상
백선엽교통부장관은 8일하오 교통부 국정감사에서 「버스」및 화물자동차의 요금을 정부의 저물가 정책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내년3월쯤 현실에 맞도록 인상해줄 방침이라고말했다. 백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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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대여업 허가 벽지 중형합승증차|대중교통수단 강화방안 마련
교통부는 대중교통수단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자동차운송사업 업종으로 처음 신설된 「렌트카」업을 허가하고 벽지교통에는 지금까지 억제해왔던 중형합승을 대폭 완화키로 하는 등 새로운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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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·택시요금 들먹
서울시내「버스」및 「택시」요금이 또 들먹이고있다. 시내 일반「버스」를 비롯한 좌석「버스」및 「택시」업자들은 현재의 요금으로는 운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, 요금을 적정 선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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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업체에 평점제실시
서울시는 교통질서의 확립과 철저한 차량정비를 위해 10일부터 시내 「버스」운수업체들에대해평점제를실시한다. 서울시는 오는4월말까지계속되는 평가의부실한 업체에 대해서는 운영경지 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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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연 회장 박인천씨 수감
서울지검은 14일밤 전국「버스」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「버스」요금인상을 둘러싸고 관계공무원에게 증회한 것으로 보고 동 연합회회장 박인천씨(69·서울성동구신당동365의4)를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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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인의「버스」
요새 사람들의 「스테이터스·심벌」(신분의 상징)은 흔히 교통수단으로 집약되어 가는 것 같다. 관용차족, 자가용차족,「버스」족……. 전에는 여기에 전차족까지 있었지만 전차가 철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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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서비스」시정 촉구
서울시내에서 운영되고있는 관광「버스」전세업체들은 기업형태와 관계법규나 당국의 인가사항을 완전외면한채 멋대로 운영하고있는 실정이다. 지난달서울시가시내 12개관광 「버스」 업체를 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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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수업체에 불경기
서울시내 「버스」 합승 등 운수업체 가운데 파산업체가 늘어나고 있다. 20일 서울시에 의하면 금년 들어 조양통운 등 4개 운수회사가 문을 닫고 신화운수는 운행정지를 했다가 최근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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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중 동원 비난
신민당은 18일 상오 『공화당이 박정희 후보의 대전 유세에서 불법적인 수법으로 청중을 강제 동원했다』고 비난, 『범법책임자를 고발하겠다』는 성명을 발표했다. 김 신민당 대변인은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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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범 노·사자 표창
11일부터 15일 동안을 근로강조기간으로 설정한 서울시는 11일 시내 각 공장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모범근로자 15명을 뽑아 표창하고 모범사용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주었다. ◇모범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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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 개량 않고 요금 올려
서울시는 운수사업의 기업화를 촉진한다고 시내일반 「버스」를 대량으로 좌석「버스」로 개조시키고 있는데 업자들은 시설을 개량하지도 않고 요금만 올려 받아 말썽이다. 시 운수당국은 종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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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
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. 이번 감사는 「존슨」 대통령의 방한, 야당유세, 국회의 밀수특조위,